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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취업을 어떻게 해요라는 말에

캐나다의 밴쿠버 필름 스쿨은 대학은 아니고 곰곰이 학교(비즈니스 스쿨이라 하죠)입니다만 탈 년 과정이고 그동안에 “뼈를 삭이는 노력”을 하면서 배우죠.-_-; 컴퓨터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의 경계 가지인 MAYA과정을 세계에서 최초로 설립하고 지금도 컴퓨터 애니메이션 과정이 가장 유명합니다. 기초가 부족한 사람을 위해 클래식 애니메이션과 컴퓨터 애니메이션 패키지 과정(?)도 있지요.

일본의 요요기 학원은. 그냥 사설학원입니다.--a. 그리고 필히 애니메이션을 하고 싶어 하신다면 일본으로 유학하시는 건 솔직히 말리고 싶군요. 현재 애니메이션 시장이 컴퓨터 애니메이션 업계로 나아가는 상황이고, 일본에서도 대부분의 컴퓨터 작업은 한국에 맡길 정도로 한국의 컴퓨터 그래픽 실력은 항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요요기 학원의 수작업이 대부분인 교육은 그리로 도움이 되지 못하죠. 그리고 일본에서 약혹 애니메이터로 취직을 하셔도 비용 버는 일과는 그리 거리가 가깝지 못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보고 많이들 재패니메이션의 저력! 을 부르짖는데, 실상은 저임금과 고노동의 집약으로 이루어진 참담한 결과죠. (데츠카 오사무가 그런 발판을 만들어서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죽은 제한 꾸중 좀 먹었죠) 한마디로 ’죽어라 일하고 돈은 조금 못 받고 소입 받는 자리까지 올라가기 전에 대다수 깎여 나간다.’라는 겁니다.--a.

그럼 디즈니 픽사쪽으로 얘기 하겠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전설처럼’ 전해오는 디즈니에서 일한다는 사람들 얘기가 몇 가장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전설적인 애니메이터 글렌 킨 1년 연봉이 20000달러라더라. 디즈니에는 미키마우스의 손만 40년을 그린 사람이 있다더라. 년수가 많아질수록 우극 급료가 오른다더라. 디즈니에 아무아무 자리에 취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직급이 보장된다면 확연히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초도 디즈니에 취업을 너무 시킨다는 쉐리던 컬리지의 매년 졸업생 중에서 디즈니에 취업하는 사람은 역 몇 명이나 될까요? 1년에 0.3프로도 안된다는 현실입니다.-_-a.

한 명을 한갓 디즈니에 취직을 시키냐 못 시키냐. 하는 상황인 데다가 쉐리던의 대학원까지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해서 누드모델로 일을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쉐리던이란 학교는 졸업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학교입니다.) 이 문제는 비단 쉐리던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업계의 이때 상황입니다.

게다가 디즈니 측에서도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공부한 사람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에서 더더욱 솜씨를 발휘하는 사람을 원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디즈니에 장 들어간 사람이 하는 건 ‘막일’거든요.-_-; (동화 작업. 즉속히 이어지는 지속 그림을 밑의 본을 따라 그리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돈문제. … 일단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남달리 미술 쪽으로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엄. 청. 난. 돈. 을. 필. 요.로. 합. 니. 다.

특히 애니메이션 쪽은 뜻밖에 종국 분야라서 등록금도 맏이 비쌉니다. 캐나다에서 제일 학비가 비싸다는 sheridan의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의식 년 등록금이 2만 광염 정도입니다.(그것도 미국에 비하면 싼 편입죠.--;) 림아트 캐나다 달러로. 따라서 곱하기 850 해보십시오. 그게 한화로 애원 년 학비입니다. 거기에 생활비+ 교재비가 또 이만 불정도 듭니다.(그것도 미국에 비하면 싼 편입죠.) 게다가 캐나다에서 유학생 취업은 불법입니다. 그럼 아르바이트해도 되는 일본이나 미국 갈래. 하지요? 미국의 생활비와 학비는 캐나다의 배라고 봐도 됩니다.--a.

그리고 돈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다음으로… 외국에서, 영별히 북미에서 미술공부를 한다는 것은- 엄. 청. 난. 노. 동. 을. 필. 요.로. 합. 니. 다. 한국의 미술교육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결단코 가운데 됩니다. 학기말이 되면 미치는 사람이 나오지 않나 삶의 의욕을 잃고는 방안에 퍼진 사람이 있지 않나 남의 작품을 찢어발기는 사람이 나오지 않나 실습실에 가보면 다들 눈뜨고 의자에 꼿꼿이 앉아서 잡니다.-_-; (그래 놓고 잤다고 자학합니다.)

일단 백인애들 흑인애들 체력을 당최 못 쫓아가니까 괴롭습니다.ㅠ_ㅠ;

게다가 오랜 나달 사이 받아온 주입식 교육이란 것이 천만뜻밖 끈질기게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여기서 유학하는 사람들, 화려해 보이지만 모두가 등 뒤에 강을 놓고 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결단코 쉽고 즐겁게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예술인 먹고살기 힘든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_- 돈 없으면 공부하는데 서러운 것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요.

외국 나와 살면 돈도 없어 서러워 죽겠는데, 영업 아내 되는 부서 하죠. 집에서는 타방 보내 놨으니 저자식 취직은 해야 할 텐데 하는 눈으로 쳐다보죠.

한국이라면 마땅히 기위 오래전에 형창 마치고 취직했을 텐데 기수 친구들 다 취직해서 월급 받는데 여기서 입때껏 신입생인 정서 아무도 모릅니다.

집에서라면 어멈 자부 원호 밑에서 편하게 사는데 혼자서 집주인과 중가운데 되는 영어로 싸우고 아플 때도 눈이 허벅지까지 쌓여도 검사 보고 돌아와서 컵라면 끓여먹고 엉엉 우는 심정도 아무도 모릅니다.

고국의 사람은 외인국 나와 부 쓰고 앉았다고 도끼눈으로 쳐다보죠.

여기 사람은 너희들 그리하여 우리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식으로 쳐다보죠. 여기 있는 동포는 어린것이 철딱서니 없이 나와서 돈이나 쓰고 간다는 시선으로 쳐다보죠.

돈 많은 친구들은 부럽게도 펑펑 쓰죠. 돈 없는 친구들은 일일 때마다 금새 얘기하면서 쟁쟁 거리죠.

고로 결론은 계한 가지입니다. 정말 독한 마음먹고 가정 걱정이고 뭐고 아르바이트 같은 거 할 의체 마시고, 내가 할 공부만 죽어라 파서 최대 바로 끝낼 일 없으면 유학 나뭇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맥시멈 실력을 키우십시오. 10년을 아르바이트한다 뭐한다 하면서 학교도 못 마치고 종시 아파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는 되지 마십시오.

그리고 죽어도 나는 변리 공부해야겠다. 디즈니 픽사 들어가야겠다 싶으면 가십시오.

그 외에는 중심 가시는 게 방가 경제상 가정 경제상 네놈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나 좋습니다. 그래도 죽어도 사학 갈래!!!!! 애니메이션 할래!하신다면 몇 종류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클래식 애니메이션(수작업)은 피하시고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방향을 잡으십시오. 클래식 애니메이션은 방향이 어둡습니다. 밑 애니메이션을 보고 2D에 빠져 그쪽으로 진로를 잡으려는 분들이 많은데 컴터로 노가다하는 막일꾼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할 때까지 될 수 있는 애한 많은 취업, 경험, 작품을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을 등한시하지는 마세요. 분과대학 들어갈 운회 고등학교 기록 대부분 봅니다.-_-a. 취중 영어와 수학, 미술 같은 중요 과목은 여기서도 중요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단체 평준 이상이 아니면 순 원서를 가실 받는 학교도 있습니다. 취업경험과 많은 작품이 있으면 좋습니다.

한국식의 입시미술은 과정 마십시오. 만약 한국의 미술대학에 진학하실 게 아니시라면 허리 하시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형태를 잡는다거나 선을 가다듬는다거나 하는 정도는 좋지만 그건 도리어 취미미술을 하시면서 다듬는 게 나으실 겁니다.

뭐 만약 나는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하겠어! 하신다면 입시미술은 하는 게 좋습니다만 그것도 정도껏입니다. 미국 교수들은 한국 학생들의 드로잉이 정교하지만 개성이 없다고들 하지요.-_-; (저의 경우엔 오히려 본시 자연계라서 미술 기초가 없었기에 선이 독특하다고 좋아하더군요.)

살아있는 생명이나 인체를 그리는 연습을 매우 하십시오. 순간을 포착해서 그리는 드로잉이나 크로키, 인체 드로잉- 즉변 라이프 드로잉을 적잖이 높게 칩니다. 라이프 드로잉이 튼튼하면 웬만한 정물에도 감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덧붙혀 잡고 계획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학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정보 수집과 대비 단계로 2년은 잡는 게 좋습니다. 최소한 1년이라도. 여유가 있으시면 현지에 친히 와보시고 사정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고요. 게다가 여혹 짜장 유학을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시방 고1이시니까 고3 끝나고 바로가 좋을 듯합니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는 건 다른 친구들에 비교해서 시각 늦어지실 걸로 생각하셔야 해요. 5. 영어 마실 정녕코 근간히 하세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유학 오시기 직전에 토플을 보고 CBT로 240점 정도는 벌써 따서 오십시오. 개연 높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토플 교육은 우리나라가 최고고 토플 점수는 높을수록 유리합니다.-_-+ 영어 회화 학원도 다니 시구요. 간독 할 건데 뭘. 이금 아닙니다. 아는 게 많을수록 배우는 것도 늡니다. 북미 간판 미대에 진학하는 두 접착어 준비물은 토플과 포트폴리오입니다. 평소에 근면히 준비를 하세요.
마지막. 애니메이션은 어림 외로 많은 지식과 교양을 필요로 합니다. 평소에 많은 책을 읽으시고 영화나 영상도 많이 보시구요. 음악도 매우 들으세요.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버릇, 이놈 주관을 명백히 하는 버릇, 생각하는 버릇을 키우셔야 합니다. 애니메이션 학교에서는 독후감 같은 것도 쓰라고 하고 입시 때에는 간단한 스토리를 쓰라고도 시킵니다.

영화 페임

영화 페임에서 영상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움직임에 대해 수업받는데 영화적 해석이 아니라 실지로 수업들이 모두 저렇습니다 만화 하니까 만화책 사뭇 봐야 돼._ 극소 아닙니다.-_- 될 생령 있는 데로 교양을 쌓고 지식을 늘리도록 노력하십시오

여태 설명드린 부분은, 디즈니 취업전 유학가기전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또는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글이었습니다.

즉금 디즈니 픽사 취업자체에 대해 말해볼까요

첫째로 영어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기초 진개 현실 중요합니다 한국식 영어점수도 높아야되는게 좋지만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에 무진히 능숙해야합니다.

두번째로 돈입니다. 이건 상황설명이 필요한데 한국에서 즉변 디즈니 픽사로 취업하기는 미국에서 유학 다음 취업하기보다 더어렵습니다.

한국에서 디즈니픽사로의 취업방식은 디즈니픽사직원들의 흔하지않은 취업형태로 설명하겠습니다 본인의 작품이 영화제에서 (최소기준 선댄스영화제입니다) 수상하거나 세계4대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오타와, 자그레브,히로시마,안시)에서 수상해서 그걸로 포트폴리오해 취업하는겁니다. 만드는동안 돈이 참으로 들겠죠

또는 나이가 있어도 늦은 유학을하는겁니다 광고천재라 불리는 이재석씨도 늦은나이에 유학가서 성공한케이스죠

이것도 무론 돈이 많이듭니다.

그리고 하나 실무자로 이직하는 방법입니다. 사내 대표적으로 김상진감독님이 있죠 단 실무자로 이직하기에는 원화가나 동화파트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특수효과나 후반편집(라이팅,렌더링)으로 이직하는게 더한층 빠를겁니다 무론 영리 파트도 세계100위권안에 들어야지라는 마인드로 독하게 하셔야 하셔야됩니다.

이직케이스는 유학과 수상포트폴리오보다 돈은 상대적 안듭니다 셋째는 옳이 애니메이션에서 본인이 뭘할지 어느파트에서 일할지부터 번히 하시고 거기에 맞춰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학생이시라면 혼자서 3-5분내외의 아주 짧은 애니메이션은 만들수있겠지만 회사에서의 일은 다르니까요

본인이 감독, 원화가,편집자 그러니까 PD, acting, modeling,liting,rendering등등 어느 파트에서 뭘할지 이내 아셔야됩니다

편집파트가 와콤타블렛으로 드로잉할 이유가 매우 없으며 원화나 순화 액팅파트가 3D MAYA로 이펙트등을 다룰 일이 없죠

만약 감독을 꿈꾸신다면 영화제나 페스티벌 수상을 노리는것도 어떤 방법입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전파트에 대해 다뤄야할것입니다 물론학생때배우고 만들겠지만 출품작으로 낼것은 댁네 난이도가 다르겠죠?! 본인이 막연히 애니메이션을 하고싶다에서 난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어느파트를 해서 어디까지 올라가겠다 변리 목표를 미리 설정하시길바랍니다 한국 애니메이션회사들도 저 잠연히 애니메이션 할래요 하고 온사람 안뽑습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어볼까요 전 이전 포스트를 쓰던 호기 이미지엔진디자인라는 회사에서 FX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태블릿으로 그리던건 회사에서 한번도 해보질 않았죠 그릴일이 없으니까요. 이직은 로커스로 룩뎁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로 이직하면서 하는 작업은 후반편집총괄입니다. 오히려 뭘 하나만 다루는게 없죠 제 후배는 레드독이란곳에서 애니메이터를 시작하여 아직도 그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터 왜냐하면 2D하는 원화 분야 동화파트만 타블랫으로 그리는거죠 그 친구도 기본적으로 3D MAX와MAYA, 에펙은 다룹니다. 디즈니픽사는 2D로 나오는 작품이 없습니다 즉 툴에 지극히 능숙해야하고 새로운걸 익히는데 겁을 내면 안됩니다. 자 정리하자면

1.먼저 영어부터 유달리 회화를 능숙하게 하셔야합니다 하여간 말이 통해야 합니다 능숙하게 접시닦이가 아닌이상 의사소통이 안되면 안뽑습니다. 말안통하면 미국 기미 칼아츠나 대학나온 단어 통하는 현지인들 뽑지 소문 안통하는 외국인 안뽑습니다. 2.파트를 여부없이 정하세요 애니메이터면 액팅, 동화파트로 가는건데 그러면 어도비 포토샵이나 일러는 연필, 볼펜처럼 다룰줄아셔야합니다. 3D쪽까지 생각하시면 3D MAX나 MAYA, 3d블랜더도 연필쓰듯 능숙하게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을 배우셔야 합니다 이건 유투브에 애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원칙에 관한 영상들을 검색해보시고 구글이나 네이버등 검색엔진으로 에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원칙에 관청 찾아보십시오

일루젼 오브 라이프(The Illusion of Life)라고 에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원칙에 관한 책이있을건데 이건 칼아츠에서도 가르치는 책입니다 디즈니의 기본원칙이고요 애니메이션, 또한 애니메이터로 일하실거라면 확적히 배우셔야 합니다 기초입니다

지금 애니메이션으로 밥벌어먹고 살겠다의 하드코어한 난이도와 디즈니 취업전의 준비에 대해 간략하게 말해봤습니다

사실 디즈니에 가고자 한다면에 대한 정신적인 부분들 말해준거나 다름없습니다

디즈니 취업에 대해 좀더 세밀히 적자면 학교를 통한 취업, starsunsetlight9.tistory.com/3

이직을 통한 취업등이 있습니다. starsunsetlight9.tistory.com/4?category=936643

실지로 고용에 있어서 어떤점을 따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sunsetlight9.tistory.com/5

사람들에게 꿈을 판다는 디즈니에 꼭쇠 원하시는 파트로 취업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디즈니 취업을 어떻게 해요라는 말에

디즈니 취업을 어떻게 해요라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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