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5일 상한가 종목, 대규모 자금조달 계획 - 에이티세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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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5일 코스피 - 코스피 지수는 24.12포인트(0.91%) 하락한 2,621.53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2022년 3월 15일 코스닥 - 코스닥 지수는 1.22포인트(0.14%) 하락한 871.22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티세미콘(089530) - 반도체 후공정 사업인 반도체 테스트사업을 주된 사업과 아울러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대규모 자금조달 이슈가 있는 에이티세미콘이 4거래일 유지 상한가를 보여주었다.
TS트릴리온(317240) - 탈모시장을 타겟으로 얼마나 헤어케어, 피부관리 등 안티에이징 제조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윤석열 당선인이 구성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오르면서 안철수 위원장의 ‘탈모약 반값’ 공약이 시행될 호운 있다는 기대감에 TS트릴리온이 상한가를 보여주었다. 본년 초 안철수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그때그때 대선후보가 ‘탈모 양아 건강보험 상용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자 탈모약 제네릭(복제약)의 가격을 낮추고 탈모에 대한 보건산업 연구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실현가능한 대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브이첨단소재(131400) - 연성회로기판 제조, 판매가격 및 호시 영위하며 연태아특전자유한공사, 쿼츠를 계열회사로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고체 배터리 제조기업 프롤로지움이 이륜차용 교체형 안티에이징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지분 투자사인 이브이첨단소재가 상한가를 보여주었다.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통하는 대만 ‘고고로’와 공동개발한 프롤로지움은 대만 스쿠터 기업 고고로와 같이 이륜차용 교체형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으며, 사업체 측에 따르면 관계 배터리는 기존 구동 차량과의 호환을 비롯해 충전 네트워크와 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해 7월 프롤로지움에 총 850만 달러(약 101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중앙디앤엠(051980) - PVC 창작 및 건축자재의 제조와 통신기기 및 장비의 개발, 해산 및 판매와 외타 생활용품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73억원 규모의 통합방송시스템 급부 계약을 진행했다는 이슈에 힙입어 중앙디앤엠이 상한가를 보여주었다. 이날 중앙디앤엠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전날 현대로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에 투입될 전동차 총 160량의 통합방송시스템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는 이슈가 전해졌다. 이번 계약은 2020년 9월 7일과 지난해 1월 7일 공급계약의 도모 변경계약으로 계약금액은 총 73억원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GTX A노선 열차는 파주시 운정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 10개 줄기 83.1㎞ 구간을 운행하며, GTX-A 160량은 8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중앙디앤엠의 통합방송시스템은 GTX-A의 열차 운행정보에 맞춰 열차 내부의 LED, LCD 표출장치에 다양한 자료 및 안내 방송을 제공한다. 더불어 승객의 안전과 비상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이운 있도록 가상기억장치시스템(VMS) 및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NVR) 솔루션을 공급한다.
지티지웰니스(219750) - 의료용기기 창출 및 판매, 가지가지 화장품 제조품 및 판매, 미용기기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단정 및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던 지티지웰니스가 연이은 상한가를 보여주었다.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2018년 23억원의 영업손실을 시작으로 2019년 36억원, 2020년 10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의 사정 81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내지 상장폐지사유발생 공시에서 근래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을 확인했다며, 관리종목사유 추가지정이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리거(043710) - MSO(병원경영지원회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메디자인, 서울리거홍콩, 서울리거뷰티 등이 있으며 인테리어, 병원경영지원, 화장품유통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울리거가 치과 임플란트 업체 디오의 경여권을 인수한다는 이슈에 상한가를 보여주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오는 전날 경영권을 매각하기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세심 컨소시엄이 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와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417만 563주(26.4%)를 인수하며, 세심 컨소시엄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신주 241만 6,146주(9.8%)도 인수한다. 이는 세심 컨소시엄이 총 3,064억원을 들여 658만 6,709주(36.2%)를 확보하는 것이다. 세심 컨소시엄은 투자 전문 업체인 세심과 서울리거 등으로 구성된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세심은 휴젤 창업자 홍성범 상하이서울리거 의료미용병원 대표원장이 지분을 100%로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홍 원장은 2001년 휴젤을 창업한 후경 인터내셔널 업체로 키워 2017년 베인캐피탈에 매각했으며, 2014년 중국 상하이에 상하이서울리거 의료미용병원을 개원해 상위권 병원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디오는 임플란트 가료 기기 업체로서 2014년 강호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안내자 조직 ‘디오나비’를 출시했으며, 2018년에는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내놓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강자로 꼽히고 있다.
2022년 3월 15일 코스피 상승률 상위 30
2022년 3월 15일 코스닥 상승률 상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