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ife

2023.09.16~20 중국 태항산/만선산/천계산 패키지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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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달인가, 존당 친구분의 주선으로 패키지 인원을 모집한다고 해서 엄마가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쉬는 동 중에 성심껏 놀아야 되는데 생각해 보니 집에서만 도대체 각근히 뒹굴거리고 있던 나… 엄마와의 여행이라 망설여졌지만 (여행 도구 극과 극임) 집에서 노느니 중국이라도 분기 해서 알겠다고 했다. 패키지여행이라 관광 전 준비할 건 다다 하나. 돈 항공편이며 숙소며 아내 알아봐도 되는 데다가 제일 중요한 비자 발급을 부인 받아도 되니 좀 편하던지 어째 부모님과 구경 갈 형편 패키지로 가라고 하는지 알았다. 인심 편함! ​ ​​ ​ 한데 준비물은 밑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중국여행준비물 #중국여행준비 ​ ​ ​ 무튼 간편하게 분위기 짐과 환전한 돈만 챙기고 공항으로 향했다. 안동에서 올라온 어무니와 서울에서 가운데 딸의 만남 ​ 9시 미팅인데 다들 오죽 속속 왔던지 ;; 09:01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모든 것이 끝나있었다. 병혁 도착하자마자 군당 체크인 줄에 서서 발권 받고 수하물 붙이고 금세 들어감 ​ 중국 제남 공항까지는 1시간 15분정도 소요됐다. ​ 중국에 발을 딛고 길잡이 종숙 만나기까지 수월하진 않았다. Health QR code라고 패키지에서 발급해 준 걸 QR 코드 인식하는 기계에 스캔하면 게다가 QR코드가 출력되고 다시금 출력된 QR 코드를 공항 직원에서 보여주고 합격 가능한 시스템인데, 패키지에서 준 QR code가 먹통이라서 들어오는데 부터 난관이었다. #중국헬스큐알코드 #중국healthQRcode

​ 나 포함 모두가 안되니 거듭 발급받으라고 해서(QR 코드 새로이 발급받을 모멘트 현실 써야 되는데 인터넷 되는 사람이 나랑 엄마밖에 없어서 무지 용의 난리가 났었음) 공항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내가 대표로 발급받고 새로이 스캔했는데도 먹통인 거. ​ 이상하게 여긴 공항 직원이 어디다가 전화하더니 결국은 패키지에서 발급해 준 걸 QR 코드로 입국 심사대까지 이동할 요체 있었다. ​ 입국 심사도 쉽진 않았음 ;; 코로나 풀리고 패키지여행 사고력 한지 다소간 각시 돼서 입국 심사대에서 혼란이 얼마간 있었다. (패키지는 여권 붙여진 스티커 번호대로 입국심사를 진행해서 수월해야되는데 공항 직원간에 소통이 안된듯 보였음) 무튼 어떻게 하다보니 비자 발급받은 순서대로 줄 서서 나오긴 했음. 일월 더없이 오래걸렸지만… ​ ​ 어지저찌 입국 심사 승인 이다음 안내서 아저씨하고 만났다. 처음에는 영당 친구분들이랑만 중국여행 준비물 가는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우리 말고 경계 팀이 더욱 있어서 도합 17명이 다름없이 움직였다. ​

​ 때문에 안내자 아조씨와 미팅을 마치고 리무진버스라고 불리는 꼬질 버스에 올라타서 임주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상금 중국인 건 사실감 나지 않았다. ​ 배경도 자연뿐인 터라 한국과 다를 바 없었음…. 무엇보다 숙소까지 4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차에만 있다가 흠 끝났음 …​​ ​ 3박을 책임져줄 #임주돈왕호텔 도착 ​ 플러스 호텔에서 만양 먹고 똑바로 뻗었다… ​ 이동하느라 흠전 몽땅 보낸 중국여행 1일차 종료 ​ #태항산 #만선산 #천계산 #중국패키지여행